금호고속, 남도한바퀴 이용객 큰 폭 증가 성료
금호고속(사장 이덕연)과 전남도가 운영하는 전남관광지 순환버스 프로그램 ‘남도한바퀴’가 지난해 대비 24%가 늘어난 누적 이용객 38,366명을 기록하며 9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. 금호고속에 따르면 올해 3월 17일부터 12월 9일까지 남도한바퀴는 1,063회가 운행됐으며 총 38,366명이 이용했다. 이는 지난해 총 이용객 30,983명 대비 7,383명이 늘어난 규모다. 1회당 평균 이용객 수는 36.1명으로 지난해 32.3명에 비해 3.8명이 증가했다. 금호고속은 이용객 증가 이유